호흡기클리닉

※ 비염

  • 1면역력이 완성되지 않은 시기의 아이들은 비염이나 축농증(부비동염)이 쉽게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아이들은 구조적으로 상악동의 크기가 작고 상대적으로 들어가는 길이 넓은관계로 비염이 있다면 쉽게 축농증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비염/축농증/중이염은 그 핵심적인 원인이 코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코 증상이 나아지도록 해주면 자연치유울이 높은 질환입니다. 따라서 증상관리를 할때도 해열제, 항생제는 덜 쓰고 코를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비염으로 인해서 건강뿐만이 아닌 학습력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며, 숨쉬기가 힘들고, 콧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산만해지게 됩니다. 올바른 성장이 진행되어야할 시기인 만큼 올바른 비염치료가 성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중이염

  • 1중이염이란 말그대로 “중이(中耳)에 생긴 염증”입니다.

생후 6~24개월 사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간혹 초등학생이 될 때까지 중이염이 잘 낫지
않고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귀에 급성적으로 발생되는 급성 중이염의 
경우는 귀가 아프며, 귀에서 분비물이 나오거나 보채고, 잘 먹지 않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
니다. 이 경우는 통증을 풀어주고, 염증과 열을 제거하는 한약으로 치료를 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이라고하는 물이 차는 중이염은 이관(유스타키오관)의 환기의 문제로 발생하는 중
이염으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물을 외부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를 합니다.
3~6개월 항생제 치료를 했는데도 물이 잘 빠지지 않는 경우는 고막에 구멍을 뚫어서 플라
스틱관을 삽입하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대개 6개월정도 지나면서 고막의 성장으로 플라스
틱관이 자연배출이 되는데요. 이때 다시 물이 차면 재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한방치료는 중이염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물이나 염증이 이관을 통해서 코로 자연스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로써 건강한 귀의 건강을 자연스럽게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축농증

  • 1부비동은 말그대로 코 주변에 분포되어있는 4쌍의 동굴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구조적으로 상악동의 크기가 작고 상대적으로 들어가는 길이 넓은관계로 비염이 있다면 쉽게 축농증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비염/축농증/중이염은 그 핵심적인 원인이 코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코 증상이 나아지도록 해주면 자연치유울이 높은 질환입니다. 따라서 증상관리를 할때도 해열제, 항생제는 덜 쓰고 코를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비염으로 인해서 건강뿐만이 아닌 학습력에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치며, 숨쉬기가 힘들고, 콧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산만해지게 됩니다. 올바른 성장이 진행되어야할 시기인 만큼 올바른 비염치료가 성장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야제

  • 1낮에는 잘 놀던 아이가 밤만 되면 심하게 보채고, 자지러지게 다면..

수시로 깨고, 밤새 보챈다면, 또한 이 증상이 하루가 아니라 며칠씩, 몇 달씩 계속된다면 아이뿐만이 아니라 부모님들도 많이 힘들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 2세때까지 정서적인 발육이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 시기에 올바른 수면패턴의 형성은 아이의 성장과 정서적 안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이명

  • 1외부에 소리가 없는 환경임에도 소리를 느끼게 되는 증상을 뜻합니다.

타각적으로 들리는 소리가 아닌 본인만 들리는 소리로 때로는 하루중에 일정시간에만 들리다가 심해지면 하루종일 들리는 증상으로도 나타납니다. 이명은 달팽이관이라고 하는 청각을 듣는 부분의 문제로 인해서 귀가 예민해져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명이 오래 지속되면 대개 청신경세포 손상이 진행되어 청력장애, 난청이 되기도 하며, 전정기능 장애가 동반되어 어지럼증이 생기기도 하고, 이명으로 인해서 불면증, 신경쇠약까지 동반하게 됩니다.

※ 돌발성 난청

  • 1난청이란 외이, 중이, 내이 및 신경전달 경로 중 어느 부분의 이상으로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원인 불명이며, 주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각되어지는 난청으로 3일이내
에 연속된 3개 이상의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소실이 있는 경우에 진단됩니다. 

대개 2/3 정도에서는 예후가 양호하나 1/3에서는 전혀 호전이 되지 않거나 더 악화되기도 하므로 따라서, 무엇보다 초기에 침치료 및 한약치료를 통한 귀로 향하는 혈류순환을 늘려주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초기 발병시 난청의 정도가 심하거나 언어명료도가 떨어지고,어지러움(현훈)을 동반하면 예후가 좋지 못합니다.

돌발성 난청의 초기에 한방치료를 병행하여 집중적인 치료를 받는다면 체질개선을 통해서 건강한 회복이 가능합니다.

※ 어지럼증

  • 1어지러움을 현훈이라고 하는데 몸이 빙빙 도는 느낌, 몸이 흔들리는 느낌과 같은 어지러운 기운이 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중풍성 어지러움과 달리 심하게 어지러움이 발생하며 평형을 유지하는 귀의 전정기관이상으로 발생하며 집중력장애, 불면증, 기억력 저하 등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 비염 B&A

※ 중이염 B&A

※ 축농증 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