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클리닉

※ 성장을 방해하는 5가지 인자들

  • 1불균형하거나 불충분한 영양공급
  • 2불규칙하고 충분하지 못한 수면패턴 및 습관
  • 3잦은 병치레
  • 4만성적인 스트레스 환경
  • 5불충분한 움직임

※ 성장십계명

01 숙면을 취하라

- 성장호르몬은 대부분 잠자는 동안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며, 특히 깊은 잠을 잘 때 잘 분비된다. 

02 균형 있는 식사는 키 크는 비결! 

- 단백질, 칼슘, 비타민과 무기질, 당분, 지방 등 5대 영양소는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들이다.

03 특히 2세 이전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라. 

- 2세 이전의 성장은 최종 키에 많은 영양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04 당분, 지방을 과다 섭취하지 말라. 

- 과다한 당분섭취는 골격 형성을 방해하며, 축적된 피하지방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성장속도가 늦어진다.

05 인스턴트 식품을 삼가라.

- 인스턴트 식품은 영양가는 적은 반면 양이 많아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06 과일 주스를 너무 많이 마시지 말라! 

- 하루 340g이상의 과일주스를 마시는 어린이는 당분 과다 섭취로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07 지나친 다이어트를 삼가라.

- 지나친 다이어트는 고른 영양섭취를 방해해 성장을 저해한다.

08 규칙적으로 가볍게 뛰는 운동을 하라. 

- 줄넘기, 점프, 단거리 달리기, 체조,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등의 운동은 골관절 부위의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을 촉진시킨다.

09 지나친 스트레스를 피하라. 

-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한다. 결손가정에서 키 작은 어린이가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10 만성질환을 빨리 치료하라. 

- 천식, 피부질환 등은 숙면을 방해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저해하며 소화장애는 영양섭취를 방해한다.

※ 대한민국 표준키

 남아 연령 여아
 체중(㎏)신장(㎝)  체질량지수(㎏/㎡)  
체중(㎏)
 
신장(㎝)
 
체질량지수(㎏/㎡)
31.32 134.21 17.58 9~10세 30.52 133.49 17.06 
 35.5139.43 18.22 10~11세 34.69 139.90 17.65 
40.3  145.2618.86 11~12세 39.24 146.7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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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소아.청소년 표준 성장도표(2007)
    질병관리본부 만성명조사팀, 소아.청소년 신체발육표준치 제정위원회
    주: 1~2개월은 1개월부터 2개월 미만에 해당하며, 다른 연령에도 동일하게 적용됨

※ 나는 얼마나 클까

  • 1예상키 구하는 공식

- 남자의 키 = (아버지의 키 + 어머니의 키 + 13cm) / 2
- 여자의 키 = (아버지의 키 + 어머니의 키 - 13cm) / 2

※ 키를 결정하는 요인

부모의 키가 30%정도는 자녀의 키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부모의 키가 작다고 자녀의 키도 작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유전적인 영향은 30% + 환경적인 요인 70% 이상 "

즉 키는 키가 자라는 시기에 영양, 운동, 수면,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조건 들이 어떻게 관리되는가에 따라서 어른이 되었을 때의 키가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큰 키를 원하는 사람들은 키가 자라는 시기인 성장기에 균형된 영양공급과 맞춤운동, 긍정적 사고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면서, 충분한 수면으로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하여서 성장 유전자가 충분히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키가 작은 사람은 하루 빨리 자신의 생활습관을 점검하여 문제점을 개선해야만 자신의 키를 부모님의 키보다 크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성장에는 70% 이상이 균형잡힌 식사, 적당한 운동, 충분한 수면 같은 후천적인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실제 키는 예측된 키에서 10cm의 오차를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현재 자신의 키가 주변의 친구들에 비해서 다소 작다고 하여도 그다지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노력을 하면 클 수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키도 자라는 시기가 분명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개인적 특성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여자는 22∼23세, 남자는 24∼ 25세가 지나고 나면 더 이상 키는 자라지 않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로 사춘기 때의 3∼4년 동안 급격히 자라다가 이 시기가 지나면서 키의 성장 속도가 점차 떨어져서 20세를 
전후로 해서 성장이 거의 끝나게 됩니다. 

키가 잘 자라는 사춘기가 지나고 성장판이 없어지고 나면 노력을 하여도 더 이상 자랄 수가 없기 때문에 키가 작은 사람은 키가 자랄 수 있는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 성장장애

  • 1100명중 3번째 이하 인 아이(1,2,3위에 해당하는 아이) 
  • 21년에 4cm 이하로 자랄 때(같은 옷을 2년이상 입는 아이)
  • 3성장판 사진에서 뼈 나이가 2살 어린 아이
  • 4성장 호르몬이 부족한 아이
  • 5만성 전신이상이 있을 때: 영양실조, 흡수장애, 만성 염증성 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만성 신부전 
  • 6내분비 이상이 있을 때: 중추신경계, 시상하부의 이상, 선천성/발달성 뇌하수체 전엽 이상 등 
    부모의 신장에 비해 현저히 작은 경우

※ 성장장애 요인 및 진단항목

  • 1요인

- 불충분한 영양
- 기호식품 위주의 편식, 결식
- 부모 중 키 작은 사람 있는 경우
- 스트레스, 불충분한 수면
- 호르몬 분비이상
- 성장호르몬, 성호르몬, 갑상선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등의 분비결핍
- 선천적 이상(염색체)
- 기계체조, 역도, 유도 등 과격한 운동 및 기타 심한 운동

  • 1진단항목

- 어린이 키, 체중
- 부모의 키, 체중
- 사춘기 시작시점 (생리, 첫 사정시기)
- 분만시 난산 여부
- 어깨, 골반뼈 확인
- 정밀 체성분 검사 
- 근육, 지방, 수분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 사지의 좌우, 상하 균형발달여부, 체지방율, 복부지방율, 
- 기초대사량을 체크하고, 신체의 전반적인 영양상태 확인
- 경락기능 검사
- 스트레스에 따른 신체 각부위의 기능이상 및 허실, 한열 유무를 확인
- 소변, 혈액검사
- 골밀도 검사 (성장판 검사)
- 아토피 피부염, 비염, 축농증, 편도선염의 이환여부
- 체질에 따른 식이요법, 약물요법, 운동요법
- 평소 식생활, 생활습관, 수면습관, 운동상태 점검
- 척추 교정 치료

※ 성장에 좋지 않은 음식과 식습관

첫번째, 패스트푸드,인스턴트 식품
- 짜거나 매운 음식, 지나치게 단 음식 등은 성인병의 원인

두번째, 탄산음료에 많이 함유된 인산
- 밥 먹는 것에 집중을 하지 못하면 식사를 너무 적게 하거나 과식, 편식 우려 

세번째, 급하게 먹는 습관
꼭꼭 씹어서 먹을수록 많은 소화효소 분비, 급하게 먹을 경우 과식우려

네번째, 식사하면서 TV보기
- 칼슘을 녹여 소변을 통해 배출시키므로 성장방해하고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뼈가 약해지고 치아도 부식

다섯번째, 자극적인 음식
- 포화지방산, 소금, 인공감미료 등의 함량은 높지만 비타민과 무기질이 거의 들어있지 않으므로 소아 성인병을 유발

※ 운동

좋은 운동 - 팔다리는 물론 온몸을 쭉쭉 뻗을 수 있는 운동이 성장판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 키가 크는데 도움되나 단, 과격하지 않은 정도가 좋음. 
(ex. 줄넘기, 조깅, 스트레칭, 수영, 배구, 농구 등)

나쁜운동 - 무거운 것을 들어야 하거나 팔다리 근육을 많이 쓰는 운동, 다리 쪽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근육에 긴장을 초래하여 성장판에 혈류공급을 저해
(ex. 마라톤, 기계체조, 역도 등)

※ 수면

-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은 취침 후 1∼4시간(보통 밤 10시에서 새벽 2시)이므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가장 좋습니다. 
-  부 등으로 인해 늦게 잘 경우 최소한 밤12시 이전에 자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  잠을 자거나 책상에 엎드려 자는 것은 좋지 않고 하루에 최소한 7시간 이상 숙면해야 합니다. 
-  을 때는 방바닥에 앉지 말고 의자나 소파에 앉도록 하며 1시간 이상 같은 자세를 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성장판과 성장

뼈가 자라는 것은 크기와 무게, 두께 모두가 증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키와 관련이 되는 손과 발의 긴 뼈는 성장판이라고 하는 뼈가 자라는 부위가 하나 혹은 두개가 있습니다. 성장판은 연골로 형성이 되어 있는 부드러운 조직으로 이 부분이 증식하는 과정이 바로 뼈가 자라는 과정입니다. 영아기와 사춘기 무렵의 영양 섭취는 바로 뼈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성장판은 계속적으로 증식을 하고 분열을 거듭해서 뼈가 자라는 과정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연골이 증식하고 분열하면서 길이로 성장을 하게 되고 그 뒤쪽 부분은 단단한 골조직으로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성장판 연골이 증식하고 분열하는 과정이 석회화 되는 과정보다 빠르거나 동등하게 이루어지면 계속적으로 성장을 하게 되는 것이고, 석회화 과정이 더 빠르게 진행이 되면 성장이 둔화되어 마침내는 멈추게 되는 것입니다. 성장이 정지된다는 것 은 성장판이 닫힘을 의미하는데, 사춘기의 제2차 성징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성호르몬(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연골 부위에 있는 성장판에 융합을 일으켜 닫히게 됩니다. 성호르몬과 성장호르몬은 서로 길항 작용을 하므로 성호르몬의 증가는 성장호르몬의 감소를 가져와 결국은 성장이 정지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 아이가 초경을 시작하고 남자 아이가 수염이 나고 변성기가 시작되면 (사춘기), 성장판이 닫히기 시작 하여 성장속도가 현격히 둔화됩니다.

개인적 특성의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여자는 22~23세, 남자는 24~25세가 지나고 나면 더 이상 키는 자라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로 사춘기때의 3~4년동안 급격히 자라다가 이 시기가 지나면서 키의 성장 속도가 점차 떨어져 20세를 전후로 해서 성장이 거의 끝나게 됩니다. 키가 잘 자라는 사춘기가 지나고 성장판이 닫히고 나면 노력을 하여도 더 이상 자랄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 자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성장의 시기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키가 점점 빨리 그리고 많이 크면서 성장판은 일찍 닫힙니다 . 그 이유는 생활과 음식 문화의 변화, 즉 예전에 비해 육식을 너무 많이 하여 성 호르몬의 분비시기가 빨라졌고 운동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자에 비해 여자가 약 2 년정도 더 빨리 성호르몬이 배출되며 이로 인하여 성장도 약 2 년 정도 빨리 23 세 정도에서 멈추게 됩니다 .

※ 성장호르몬 주사

성장호르몬이 키를 크게 하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경우는 성장호르몬 결핍증, 터너증후군, 아직 신장이식을 받지 않은 만성 신부전 뿐입니다. 그 이외의 경우에는 성장호르몬의 효과에 대해 아직 논란이 많습니다. 특히 키가 작은 가장 흔한 원인인 유전적 저신장에는 전혀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수년 전부터 유전적 저신장 아이들에게 성장호르몬을 사용하여 최종 성인키가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기 시작하면서 성장호르몬의 유전적 저신장에 대한 효과에 대해 의사들 사이에 논쟁이 일고 있습니다만, 아직 확실한 과학적 근거를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성장호르몬은 그 비용이 일년에 천만원 정도(국산 제품의 경우)가 들어가고 일단 사용하기 시작하면 근육주사를 매일 사춘기가 끝나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을 때까지 맞아야 하기 때문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줄 뿐만 아니라, 심한 스트레스로 오히려 성장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성장호르몬 치료는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 해맑은한의원 성장치료과정  

성장을 위해서는 성장판의 여부를 확인하여 적절한 생활개선, 한약, 침치료가 근본치료

  • 1생활개선요법

식습관, 수면습관, 기상습관, 스트레스해소

  • 1인체 내부의 부조화치료